[한인투데이] 재브라질한인테니스협회(회장 문룡권. 이하 테니스협회)가 지난 27~28일 양일간 위너스동호회 구장 등에서 5개 협회 가맹 동호회 소속 및 무소속 남여 선수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 한인단식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첫 날인 27일(토)엔 4개 구장에서 예선전을 치뤘고, 다음 날인 28일(일)에는 위너스구장에서 본선경기로 자웅을 겨뤘다.
남여 각각 3개부문과 남자 일반부 등으로 나뉘어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에선 찌아고 김(위너스)선수가 다니엘 정(무소속)선수를 누르고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주최측에서는 이 날 우승, 준우승자에게 트로피와 부상금을 각각 수여했으며, 2024 한인단식대회 부문별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 남자A조 우승 - 장정인(Ace),준우승 Giba(Winners) ▲ 남자B조 우승 - Luan(Winners), 준우승 Derran(Winners) ▲ 남자C조 우승 - 이민우 (무소속), 준우승 Nadan(Winners) ▲ 여자A조 우승 - 이민지(무소속),준우승 Vanessa(청운) ▲ 여자B조우승 - Jessica Lin(Winners), 준우승 Hannah(Winners) ▲ 여자C조 우승- Dani Hong(Royal),준우승 JennyKim(Cot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