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 한인회(회장 김범진 이하 한인회)가 작년 11월을 끝으로 종료된 한인 대상 무료 의료 진료 행사를 이번 달 27일(토)부터 재개하겠다고 공지한 가운데 일부 변동사항을 추가로 알려왔다.
한인회에 따르면, 올해 일정으로는 24/08, 21/09, 19/10, 23/11, 14/12로 정했다면서 일부 일정이 변경된 점에 대해서는 현재 브라질한인복지회(회장 이세훈)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료봉사 일정과 일부 겹친이유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달 27(토)에는 해당 프로그램 재개를 기념하는 개회식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의료 자원봉사자, 운영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의 참여를 바란다면서 한인회 메일(contato@hanin.org.br)로 문의도 당부했다.
이번 달 한인회 주최 한인 대상 무료 의료 진료는 27일(토) 오전 8시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브라질한인회 사무실 (Rua Três Rios 238, 5층 -오뚜기슈퍼 맞은 편)에서 브라질 한인 의사협회(KOBRAMA)와 브라질 한인 대학생협회(ABUC)등의 협조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