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라나주주의회, 한인이민의날 제정 법안...마리아 비또리아 주의원이 발의

by 투데이닷컴 posted May 27,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445066654_3351157358518388_8264662469244571680_n.jpg


[한인투데이] 브라질 남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해 있어 마투그로수두술주, 상파울루주, 산타카타리나주와 이웃인 빠라나주(Parana)주가 한인이민의 날 제정 법안을 4월에 발의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황인상주상파울루총영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해당 소식을 전하고 올해 3월 빠라나주 다르씨 삐아라 부주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이민 61주년을 맞는 한인사회를 위해 한인이민의 날(O Dia da Imigração Coreana)을 제정해줄 것을 요청했고, Maria Victoria 주의원(사진)에 의해 발의됐다고 전했다.


황 총영사는 내용에서 “연초 LG 전자에서 파라나주에 제2공장 건설을 결정한 이후 (친환경도시이자 smart city인) 주도 쿠리치바와 파라나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door.jpg


  관련기사

  • 김인호영사, 상파울루군경상황실 방문...향후 한...

  • 꾸리찌바, 제20대 한인회장 재선에 성공한 정 석회장

  • 한인회, 한국문화의 날 출연 공연팀 공개모집...6...

  • 브라질코참, 제19대 유건영 신임회장 새로 취임.....

  • ‘아차’하면 나도 마약배달꾼 된다...마약운반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