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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상파울루시가 노숙자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일부 지역에 숙박시설을 임대해 무료제공하겠다는 계획에 한인타운 봉헤찌로 지역 숙박시설이 대상에 포함시키는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다.


이는 황인상 총영사가 지난 12일(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해당 소식을 전하면서 알려졌다.


황 총영사는 “이번 결정은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앞서, 지난 3월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후 황 총영사는 동양선교교회(담임목사 양경모)를 찾아 노숙자 임시 숙소 건립 대책 마련을 위해 논의를 가졌으며,  한인사회가 주축이 되어 여러 타 커뮤니티는 물론 산드라 따데우 상파울루시의원, 김범진 한인회장, 종교계 지도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이끌어낸 결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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