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foto-28.jpg


[한인투데이]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이 지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상파울루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남미 최대 슈퍼마켓 박람회이자 미주 최대 음료 및 식품 행사로 널리 알려진 APAS SHOW 2024에서  한국 식품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브라질한국문화원과 aT 상파울루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한인 셰프 뻬드로 허(Pedro Huh)와 수산나 준(Susana Jhun)이 강사로 참여했다.


두 셰프는 각각 브라질과 한국 요리의 결합을 통해 김치 아란치니와 아이올리, 매운 양념 소스로 튀긴 후라이드 치킨, 약간 달콤한 매운 소스로 조리된 떡볶이 등의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한국의 전통 요리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해석을 통한 새로운 요리법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원장 김철홍은 "이번 쿠킹클래스는 한국 식품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라며, "한국 문화와 요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행사 사진 2.jpg


행사 사진.jpg



door.jpg


  관련기사

  • 상파울루에서 ‘한국영화의 모든 것’ 주제로 제13...

  • 브라질문화원, 한인타운소재 한식당 대상 홍보사...

  • 브라질 학교급식에도 K바람이...훈풍 주도한 손정...

  • 브라질 대표 랜드마크 리우 예수상에 우리 한복이...

  • 상파울루에서 첫 해외 전시회...세계적인 일러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7 한인회고문회, 새해벽두부터 제38대 한인회장 선출 주력 file 2024.01.06 213
36 브라질한인회, 봉헤찌로 지역 보건소에 외부용 천막 기증 file 2022.02.02 237
35 한인회, 한인 흉기사건 검거 군경 등 감사패 전달...한인회 신규 로고도 공개 file 2020.02.06 242
34 한인회, 동포돕기 후원금 소진...다음달 식료품 전달에 차질 호소 2 file 2023.07.12 242
33 한인회, 무명의 한인 후원덕에 우리동포돕기운동 재개...총 18가정에서 12... file 2023.08.09 246
32 SP시, 노숙자 재활사업 대상 한인타운 숙박시설 임대계획 철회 file 2024.05.15 250
31 한인회, 한인들 대상 무료 의료진료 실시...김남진 박사 외 전문의 참여 file 2022.12.12 251
30 [한인회장선거] 홍창표, 최용준씨 한인회장 후보 등록마쳐...5일 후 최종발표 file 2019.10.10 260
29 제36대 한인회장선관위원회...손정수씨 추가 위원임명 file 2019.09.19 279
28 황인상 총영사, 상파울루주 문화창조부 장관과 오찬 갖고 한인타운 활성화... file 2024.04.15 284
27 한인회, 생계 어려운 한인가정 대상 식료품 지원사업에 손길내민 후원자 file 2022.09.21 288
26 브라질한인회, 한인회관 매각 추진한다...한인타운에 복합한인회관 건립목적 2 file 2024.06.10 288
25 한국공원 관리협조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모까구청...최근 현장 보수 file 2023.08.23 295
24 한인회, 한국문화의 날 경품 당첨자 2명에게 항공권 티켓 전달 file 2022.08.29 297
23 제36대 한인회장 입후보 접수 첫 날...홍창표씨 출마 선언 file 2019.10.07 310
22 한인회, 한인회장선관위원장에 장명조씨 위촉...10월경 선거 예정 file 2017.09.17 312
21 홍창표 후보, 선관위 측에 ‘입후보 거부 사유 밝혀야’ 공식 요청 file 2019.10.22 325
20 서주일 브라질 전 한인의사협회장 "의대교수 사직은 살인과 마찬가지” file 2024.05.27 328
19 한인회, 정족수 부족으로 제38대 첫 정기총회 무산...’반쪽’출범 위기 1 file 2024.04.15 330
18 총영사관, 한인타운 가로등 및 보도블록 사업 이르면 상반기내에 첫삽 file 2024.04.22 3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