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시 이비라뿌에라 호수에서 50대 남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나서

by 투데이닷컴 posted May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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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상파울루시 최대 규모의 이비라뿌에라 공원호수에서 지난 4월 30일에 50대 남성 시신 한 구가 발견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 날 발견된 남성 시신은 미나스제라이스 출신의 56세 루이스 까를로스 데 멜로로 밝혀졌다.


현재 시신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망시일을 조사 중이지만 경찰은 다행히도 남성 시신의 지문 채취가 가능해 신원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 신원을 확보함에 따라 가족 등 지인들을 불러 조사를 이어나갈 계획으로, 현재 이 사건은 빌라 마리아나 36경찰서에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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