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439515889_25112585701720170_965340681306822136_n.jpg


[한인투데이] 최근 서기용영사 후임으로 새로 부임한 김인호 (경찰)영사의 행보가 연일 화제다. 김인호 신임 경찰영사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한국 천만영화 시리즈인 ‘범죄도시’를 패러디한 이미지 한 장을 공개했다.


매주 금요일 오전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의 주도로 한인타운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역 길거리 청소 캠페인에서 사용중인 노란색 조끼를 입은 김 영사는 ‘안전한 브라질 라이프’, ‘브라질 재외국민의 안전을 책임집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악당들을 진실의 방으로 모시겠습니다’라는 재치있는 문구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이미지 맨 아래에는 자신이 상파울루에 부임한 날자인 2024년 4월 4일 대개봉이라는 깨알같은 문구도 삽입해 큰 호응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 영사는 한인타운 관할 2경 민경서장 등을 만나 한인 피해 범죄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를 요청하는 한편, 치안 및 사법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동포범죄피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oor.jpg


  관련기사

  • 교육원, 청소년 및 학생 대상 사물놀이 겨울방학 ...

  • 브라질문화원, 한인타운소재 한식당 대상 홍보사...

  • 브라질 학교급식에도 K바람이...훈풍 주도한 손정...

  • No Image

    외교부, 주빠라나 명예영사로 크리스치안 김씨 임...

  • 황인상총영사, 상파울루 명예시민상 수상...한국...

?
  • ?
    춘장과짜장 2024.05.06 19:14
    폼잡기는 누구나가능 그러나 안전을 위한 실천은 말뿐인거 다들 알텐데
  • ?
    또또 2024.05.06 21:57

    춘장과짜장님도 사건사고 당하면 결국 영사관 찾으실텐데


    이렇게 재외국민들을 위해 노력해주는 분들을 너무 까지맙시다.. 춘장과짜장님 건강하고 안전한 브라질 라이프되세요~~

  • ?
    guia_bo 2024.05.06 20:45
    하루에도 몇개씩이나 도둑 맞는 핸드폰은 ?
    도둑 안맞게 해결책 있나요?
    핸드폰 도둑 한놈도 안잡는데...

    또 잡으면 뭐합니까?
    감옥에 가지도 않고 바로 나오는데...

    이런거에 대해 감옥에 보는는 방법 있나요?

    좀도둑도 도둑인데...
  • ?
    서울나그네 2024.05.08 12:02
    브라질 나라 자체가그러한데 그런중에도 도움을 주겟다는데 좋은쪽으로 생각하면 좋을텐데…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모두 어렵지만 어쩔방법이 없지요.
    모두가 단합해서 이겨나갈 밖에..
  • ?
    guia_bo 2024.05.08 21:24
    그냥 제 2 경찰 서장 만나 식사하고....
    그냥 안부 인사하고 그걸로 끝이죠....
    말로만 잘 부탁하고 앞으로 강화 한다는 말뿐,,,,

    실질적으로 실천하고 있는것은 하나도 없고 강화만 한다는 말뿐이죠...

    이게 현실인가요?

    웃기는 짬뽕 아닌가요?
    말로만 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실천을 해보세요...

    사건 사고 신고 전화 받기 전에 그런 사건 사고 안나게
    카메라 설치를 하고, 경찰이나 각각 코너에 배치해서 순찰 고정적으로 하게 하던지....

    보건소에 마스크 기부하고 사진찍어 회보에 넣어 이런거 했다 똥폼만 잡지 말고.
    아픈 한국 노인들 포어 못해 보건소가지도 못하는 분들 보건소를 통해 무료로 치료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던지...

    아니면 일본 회관 안에 의료진료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한인회 봉헤찌로로 옮겨와 병원을 같이 병행 해도 좋고 보건소하고 합쳐서...

    실질 적으로 하는것은 하나도 없으면서 똥폼만 잡으면 뭐하나요?

    한국서 그 많은 봉급 받으면서 세월아 네월아 시간만 가면 봉급받는게

    미안 하지도 않습니끼?


    폼만 잡지 말고 실질적으로 실행으로 해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
    행복한곳 2024.05.06 22:12

    브라질에 오래 산 교민으로서.. 브라질 치안은 골치 덩어리죠..


    내 나라가 아닌 곳에서 적어도 우리 정부가 교민 피해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려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이 아닌 이곳에서 영사관도 한계가 분명 있을겁니다.


    안전을 책임져 주신다는 말만으로도 마음이 놓입니다.

  • ?
    한인 2024.05.07 10:10
    여기는 브라질입니다. 한국 경찰 영사는 브라질에서 수사권이 없습니다. 범죄가 발생하면, 한국 경찰 영사가 할수 있는 것은 브라질 경찰에 협조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 ?
    guia_bo 2024.05.07 21:18
    협조 요청하는 것에 경찰 영사가 필요한가요? 그냥 보통 영사는 그 협조를 못하는 것인가요?
  • ?
    호호 2024.05.07 23:32

    제가 알기론 브라질은 치안이 위험해서 한국에서도 고위직 경찰만 파견한다고 합니다.. 경찰서장급으로요. 한국에서 각종 사건수사를 지휘해본 경찰영사가 외교부영사랑은 분명 다를겁니다.

  • ?
    guia_bo 2024.05.11 09:40
    총영사관 김인호 경찰영사...유쾌한 신고식과 함께 한인대상범죄 퇴치 노력

    제목에 나와 있는것 처럼 퇴치 방법을 적고 그것을 실천해야지

    김급사건신고 전화 번호만 적어두고 사건 갯수만 적어 올해는 늘었다 줄었다 통계만 내는것인가요?

    퇴치 노력하는 방법을 적어 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08 제4차 상파울로 466주년 역사기행...역사도 알고, 좋은 일도 하고 file 2020.01.27 140
507 평통브라질협의회, 아우렐리오 노무라 시의원 초청 오찬가져 file 2023.04.03 140
506 체육회, 전국체전 선수단 규모 64명, 출정식은 오는 10월 예정 file 2017.09.05 141
505 제38대 브라질 한인회장 선출 무산...내년부터 고문위원회 임시 체제 운영 file 2023.11.06 141
504 한인회, 올해 본격적인 한인타운 조성사업에 속도 낸다 file 2018.03.10 142
503 한인회, 80대 한인 독거노인 도움 지원...관심과 도움 필요 호소 file 2022.12.05 142
502 한국교육원, 충북교육청과 협력 2024년 온라인 한국어 교실 개강 file 2024.05.15 142
501 현대車, '비 포 서비스'...11일(토) 오전 10시부터 문화의 날 행사장에서 ... file 2018.08.07 143
500 브라질코참, 총영사관과 공동 브라질 경제전망 세미나 개최...회원사 및 ... file 2023.11.13 143
499 노인회, 연말맞이 노인회원 대상 야유회 지난 6일 가져 file 2023.12.13 143
498 명예시민상 수상자들, 노무라시의원 및 의원실 직원 초청 만찬 가져 file 2023.04.17 144
497 한인회, 4월 무료의료진료 봉사 실시...차기 진료 5월 13일로 예정 file 2023.04.19 144
496 김요준회장, 브라질한글연합회 월례회 찾아 골든벨 참가 독려 file 2023.05.03 144
495 평화통일마라톤 참가자들 10일(토)까지 마라톤참여키드 수령받아야 참가 가능 file 2023.06.09 144
494 볼링협회, 체육회장배 전국체전 선발전...남여 각각 우승자 가려 file 2022.08.08 145
493 한인회, 제15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 공식 포스터 공개...경품 추첨으로 한... file 2022.08.17 145
492 봉헤찌로 주님의교회, 브라질한인회에 모미지쌀 108포 기증 file 2023.06.21 145
491 노인회, 총영사관과 625전쟁 73주년 맞아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마련 file 2023.06.28 145
490 한인회, 1월 한인대상 무료 의료 진료 봉사...28일 오전 9시부터 file 2023.01.18 146
489 코윈브라질, 제7차 “희망의 쌀 나눔”...51가정에 10kg씩 전달 file 2022.11.16 1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 Next
/ 31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