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 오케스트라 필라르모니카 데 미나스 제라이스의 정휴경 수석 한인 바이올리니스트가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 바이올린 관련 대상 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 무료로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
정휴경 수석 바이올리니스트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바이올린 연주 실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도와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워크샵은 한인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바이올린학과 학생들, 그리고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일반인 등 다양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고자 하는 희망자들은 dong@kccbrazil.com.br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2893-1098로 전화를 걸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주브라질한국문화원과의 협력 아래 진행되며, 김철홍 문화원 원장은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브라질의 젊은 재능들에게 바이올린 연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한인 예술가들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고 더불어 "정휴경 수석 바이올리니스트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는 참가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음악적 열정을 고취시키고, 참가자들의 기술과 이해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