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오늘(24일) 오후 브라질 전역에서 일명 '핑크문'으로도 불리우는 보름달을 목격할 수 있다. 천문관계자들은 보름달이 목격되는 시각을 이 날 오후 5시 32분쯤으로 예상하고 있다. '핑크문'이라는 이름은 과거 미국 원주민들에 의해 붙혀진 이름이지만 실제로 핑크빛은 띄지 않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특별한 관측장비가 없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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