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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상파울루를 포함해 5개주 지역에 이번 주 금요일(15일)까지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브라질 국립기상연구소(Inmet)에 따르면 이들 5개 주 지역이 이 기간동안 평균기온보다 5도가 올라 일부 지역에 따라 최고 기온이 40도에 이를것이라고 예고했다.


폭염주의보는 지난 11일(월)부터 내려진 상황이다. 깜뽀 그란데(MS)지역은 이미 올해 최고기온인 35.8도를 기록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으로는 상파울루, 마뚜그로스두술, 빠라나, 산따 까따리나, 히오그란지두술 등이며 해당지역은 올해들어 벌써 세번쨰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학자 파비오 루엔고에 따르면 “현재의 폭염현상은 대기 중의 차단으로 인해 춥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온이 전국 전체에 퍼지지 못하게 막혀 있어 중부 브라질의 뜨거운 공기가 강해져 폭염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엘니뇨’ 현상과도 일부 관련있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 이유로 미국 해양 대기청(NOAA)의 최근 데이터에 기반해 태평양 적도 중동 지역의 온도가 여전히 엘 니뇨의 중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기상학자들은 지난해 말에 최고 정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런 현상은 몇 주 안에 끝나겠지만, 엘 니뇨는 아직도 브라질의 기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따라서 폭염기간동안 외출시에는 긴 모자 또는 선크림 등을 준비해야 열사병, 열경련 등의 온열진환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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