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이번 달 25일(목) 시 창립 470주년을 맞는 상파울루시가 시립공휴일인 이 날과 다음날인 26일(금) 양일간 현재 매주 월~금요일까지 시행 중인 자동차순번제(Rodizio)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상파울루시 모든 은행 대면업무도 휴무로 중단되며, 우체국및 공공행정기관 모두 휴무한다. 상파울루시에선 해당 법규를 어길시에는 130.16헤알의 과태료와 4점의 벌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