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2015년 5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약 2달 간 엠넷에서 방영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SIXTEEN)에서 선발된 후 같은 해 10월 20일에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9인조 다국적 걸그룹인 트와이스(TWICE) 상파울루 공연일이 다가오면서 1회 연장공연 일부티켓이 아직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질 믹스(Mix) 라디오 채널은 가장 최근들어 알티즈(Ateez) 등의 아이돌 그룹의 공연이 열리기도 했던 알리안츠 파르크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6일 5회 월드투어 ‘레이디 투 비‘(Ready to be) 공연에 조기매진으로 아쉬워하는 팬들의 요청에 의해 다음 날인 7일 연장공연이 추가됐다고 보도하고 현재 온라인에서 연장공연(7일) 일부티켓을 구입 가능하다라고 알렸다.

이 매체는 해당 보도에서 이들 멤버들이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되었다는 것과 2018년에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로부터 여성 그룹 최초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