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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보건부가 15일(월)부터 6~16세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뎅기열 백신을 우선적 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예방접종은 올해 2월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보건부는 접종을 위해 최소 6백만개의 백신을 확보하기로 했다. 올해 대상이 3백만명에 이르고 최소 2차 접종까지 진행 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보건부는 이번 달 25일 열릴 예정인 삼자간 관리위원회(CIT) 회의에서 각 주 자치단체에 접종횟수와 어떤 연령층 대상 접종을 실시하는 지침을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접종에 사용될 백신으로는 일본 타케다제약회사가 개발한 Qdenga로서 2023년 국립보건감시청(Anvisa)로부터 최종승인을 받았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2023년 한 해동안 전국적으로 160만 건의 뎅기열이 보고됐고, 이 가운데 94명이 사망했다.


올해에도 벌써 감염자가 1만명이 넘었고 이 가운데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Qdenge 백신은 4세부터 60세까지 접종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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