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황인상 주상파울루총영사가 자신의 개인 페이스북 SNS 계정을 통해 2023년 민주평통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서기용(총경) 영사에게 축하를 전했다.
황 총영사는 게시물에서 “브라질 한인 사회의 파수군 역할을 담당해온 서기용 영사가 2023년도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게되었다”라고 소식을 전한 후 그간 한인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여 2022년엔 재외동포신문 선정 ‘발로 뛰는 영사상’도 수상했다면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