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고문회, 새해벽두부터 제38대 한인회장 선출 주력

by 투데이닷컴 posted Jan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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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 고문위원회(회장 이봉우. 이하 한인회고문위)가 새해벽두부터 제38대 신임 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공고를 내고 임시운영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내겠다는 모양새다.


한인회고문위는 9일(화) 한인 언론 메체등을 통해 제38대 한인회장 선출 공고문을 내고 2024년 첫 한인회 임시총회일을 2월 6일(화)에 개최한다고 공고했다.


한인회장 후보자는 후보등록비 5천헤알(한화 약 140만원)과 한인회고문위에서 요구하는 후보등록서류를 오는 1월 18일(목) 오후 3시까지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한인회 사무실로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주소 : Rua Guarani, 266번지 15호)


후보자격으로는 한국인이나 영주권소지자나, 귀화한 브라질인이나 그 배우자이거나 그 후손으로서, 브라질한인회의 회원으로서 40대 이상의 심신이 건강하고 10년 이상 브라질내에서 지속적으로  합법적으로 거주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명시했다.


임시총의 정상적인 개회를 위해 필요한 정족수는 제1차 소집에 120명이며, 제2차 소집에 90명이다. 참석자는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서명해야 참석이 유효하다. 위임장 대행투표는 불가하다.


한편, 제38대 한인회장 선출 관련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본지 10면 공고전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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