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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2023년 한 해동안 투데이닷컴을 통해 보도된 전체 내용을 통계로 조사한 결과 올 한해 개인부문 브라질 한인사회에서 최대로 많이 언급된 인물부문 키워드로 ‘황인상 주상파울루총영사’가 차지했다.


주 2회 정기 지면발행과 발맞추어 활발하게 운영 중인 투데이닷컴에서 제공 중인 한인뉴스와 단신뉴스를 종합해본 결과 올 한해 전체 보도내용 중에 가장 많이 언급되고 최다 태그된 키워드로 나타났다.


지금은 투데이닷컴 홈페이지에선 서버 및 프로그램 기능상의 문제로 별도의 통합검색 기능은 제공하고 있지는 않지만 특정 태그프로그램을 통해 얻어진 행사주제 결과로는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의 키워드가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지역으로는 ‘상파울루’, ‘한인타운봉헤찌로’도 상위에 랭크됐다.


개인부문에서 올해 가장 많은 태그를 받은 황인상총영사는 올 한해동안 그 만큼 한인사회 전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는 증거다.


또한 뒤를 이은 ‘브라질한인이민60주년’ 키워드는 올해 60주년을 맞아 이와 관련 기념행사나 관련 축하행사가 많이 개최됐다는 얘기다.


이 밖에도 단체부문에선 공관을 제외하고 ‘브라질한인회’와 ‘대한노인회’ 도 두드러졌지만 이 가운데 특히, ‘상파울루시의회’라는 키워드도 크게 검색됐는데 아마도 올해 한국문화의 날을 비롯해 김치의 날, 한복의 날, 한식의 날 등의 연이은 기념일 지정 등이 키워드 랭킹에 포함된 것이 배경이 된 것으로 풀이됐다.


굳이 달라진 점을 꼽자면, ‘사건/사고’ 키워드는 아예 올해 랭킹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태그 프로그램 특성상 화제성에 따라 폰트크기가 달리 표시되는데 ‘사건/사고’라는 키워드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다시말해 그 만큼 올해에는 한인타운 또는 한인과 관련해 눈에 띌만한 큰 사고나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던 얘기다.


‘브라질한인이민60주년’이란 태그가 등록된 자료엔 반드시 ‘한류’라는 키워드도 함께 등록되었는데, 이는 기념행사 식순에 한국 관련 문화행사들이 빠지지않고 포함됐다는 얘기고 사실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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