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 이하 노인회)가 최근 노인회관을 방문한 제7안식일교회 여전도회로부터 상품권을 후원받았다고 전해왔다.
노인회에 따르면, 이 날 제7안식일교회 여전도회 관계자가 직접 노인회관을 방문해 조복자 노인회장에게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강성극씨가 노인회에 TV 한 대(사진 아래)를 기증했다고도 덧붙였다.
연말을 즈음해 여러곳에서 어려운 노인들을 돕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방식의 후원금이 속속 모이고 있는 가운데 조복자 노인회장은 “모든 후원금들은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지원과 복지를 위해 바르게 잘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