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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기상청이 상파울루주를 포함해 최소 8개주의 최고 기온이 최대 40도까지 육박할 것으로 예고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14일(목에 상파울루를 포함해 마또 그로스도술 남부 및 북부지역, 고이아스, 브라질리아, 미나스제라이스, 또까찡스, 바히아 서부지역 등이다.


폭염은 5일 이상 평균기온보가 5도 이상 높을떄 불리우며, 이 같은 폭염은 이 날부터 20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폭염현상은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기록한 전국적으로 다섯번째 폭염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폭염은 마또그로스와 마또그로스두술 그리고 고이아스주 등 중서부지역에서 최고 기온을 기록한 후 위에서 언급된 8개주로 확산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나머지 지역은 평균기온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11월 22일부터 시작하는 본격적인 여름까지 이제 열흘 남짓 남았다.


앞서 지난 11월엔 리우데자네이루 기온이 42.5도를 기록했고 상파울루에서도 37.7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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