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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산드라 따데우(Sandra Tadeu) 상파울루 시의원과 히까르도 누네스(Ricardo Nunes)시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상파울루시에 한복의 날(10월 21일) 지정을  이끌어냈다고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 이하 총영사관)이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산드라 시의원은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 지역에 ‘한국거리’(Rua Prates-Coreia) 법안도 2021년 발의 통과시킨바 있으며, 금년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 계기 발의한 ‘한복의 날’과 ‘한국음식의 날‘ 법을 모두 발의해 통과시켰다.


이에 총영사관은 “이번 한복의 날 지정으로 시의 공식 일정에 포함되는 것은 물론 한복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개최의 후원이 용이해졌다”면서 “우리 한류 문화에 대한 다수의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상파울루는 명실상부한 중남미 한류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현재 상파울루시에는 ‘김치의 날’, ‘한국음식의 날’, ‘한복의 날’이 시의 공식 기념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상파울루주에는 미국 다음으로 두 번째로 ‘한글의 날’이 발의되어 법안 심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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