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복지회(회장 이세훈)가 2023년 송년모임 행사를 지난 1일(금) 저녁 상파울루 아끌리마썽 소재 한식당에서 개최했다.
이 날 송년모임엔 올 한해 수고한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일부 후원단체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참석자들 모두에게 한인복지회 산하 교육지원활동을 통해 여러 문화활동과 교육지원을 받고 있는 재학생들이 직접 만든 미니 트리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인복지회 제2대 회장인 김정한 고문을 비롯해 이명만 박사 등이 참석해 자릴 빛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