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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지역에서 택시를 운영하고 있는 한 택시기사가 최근 한 지역에서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3건의 휴대폰 도난 범행을 목격했다고 밝혀 상파울루 시내 휴대폰 도난범죄가 날로 심각해 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하파엘(41)씨는 지난 15일 일요일 손님을 기다리기 위해 후레이 까네까 길에 정차하고 있었다고 했다.


총 3건의 휴대폰 도난사건을 목격하는데에는 한 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는 그의 동영상은 현재 3백 7십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당일 오전 5시 30분경에 처음 도난현장을 목격했다. 직접 목격한 건 아니지만, 한 주민이 “도둑이야”라고 소리치며 흰 색 티를 입고 도주하는 남성을 뒤쫒는 광경을 목격한 것.  그리고 50분 뒤 오토바이를 탄 남성이 도로를 건너던 한 남성의 휴대폰을 낚아챈 후 후레이 까네까 쇼핑방면으로 도주했다.


다음은 1분 뒤에 일어났다. 첫 영상에 등장했던 흰색 티셔츠의 남성이 주차하고 있던 차량에 뛰어들어 휴대폰을 낚아챈 후 도주한 것,


해당 영상을 접한 상파울루 공안국(SSP)는 곧 바로 성명을 내고 “현재 목격자가 제공한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 특정을 위해 해당 지역 관할 4경 민경에서 조사 중에 있지만, 다만 피해자들이 아직 해당 서에 피해상황을 공유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해당 지역엔 피해접수 이 후 제7 수도 헌병대대가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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