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림 나성주작가, 4번째 개인전, 카리아시카, 빌라 벨랴시에서 열려

by 투데이닷컴 posted Oct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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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서예가 설림 나성주 작가의 비토리아 전시회가 지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SHOPPING MOXUARA 전시관에서 개최한데에 이어 에스삐리또 산토스(ES) 까리아씨까(CARIACICA) 빌라 벨랴(Vila Velha)시 까사 도 메모리아(Casa do Memoria)박물관에서 이번 달 31일까지 전시회를 갖는다.


자신의 4번째 개인전이기도한 나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브라질 사회로 파고드는 한국 전통예술인 서예와 현대서예인 캘리그라피를 접목하여 실용적이고 현대적인 방식의 그래픽적인 한글의 아름다운 향기를 전파하고자 준비했다”고 했다.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기념을 겸한 이번 전시회 개최에 나 작가는 “지구촌으로 번져나가는 K-Wave인 한류의 열풍으로 역할에 문화 독립군의 마음으로 약 3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을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제작한 작품으로 갤러리와 소통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두어 마련했다”며 “특히 도움을 주신 시 공무원이며 빅토리아한인회 회장이신 조삼열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나 작가는 대한민국서예미술진흥협회 초대작가로 주상파울루교육원,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서예 및 캘리그라피 강사로 후배지도에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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