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 이하 노인회)가 지난 달 28일(목) 개최한 ‘2023 노인의 날’ 및 노인회 창립 45주년 기념행사 진행과정에서 일부 후원자 누락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고 죄송한 마음을 전해왔다.
6일(금) 노인회측은 “행사 당일 본 행사 진행과정에서 일부 후원자들 명단이 누락된 사실을 뒤늦게 파악했다”면서 조금 늦었지만 이제라도 개인 및 단체 후원명단을 정리해 발표하게 됨에 너그러운 양해를 구했다.
노인회에서 제공한 해당 행사 관련 후원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기업 : 삼성, 효성 ▲ 단체 : 서예&한국화협회 ▲ 업체 : 다래식당, 석정, 와커치킨, 뉴신라관, 엄마 손김치, 아마존 건강식품, 푸른야채 ▲ 개인 : 추원철, 고우석, 제갈영철, 권홍래, 남혜경, 안홍근, 김정숙 ◉ 삼성에서 후원한 라면은 행사 다음 날 노인회원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전달.
조복자 노인회장은 “일부 후원자 누락은 후원자 명단 배너 제작 이후에 접수되어 발생한 일”이라며 다시 한번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