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 이하 노인회)가 이번 달 28일(목) 개최예정인 2023 노인의 날 행사 참석규모를 제한키로 했다.
노인회는 참석인원 제한과 관련해 “행사 개최장소가 최대 정원인 2백명임을 감안해 이 같은 제한을 두게 됐다”며 양해를 구했다.
이에 따라, 노인회측은 행사 당일 선착순 2백명에 한해 입장을 허용키로 했다.
이 날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노인회 날 기념행사에서는 다양한 무대공연은 물론 공개추천을 받은 장수건강상, 부부해로상, 효자&효부 선발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주최측에서는 기념식 모든 참석자들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