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 이하 한인회)가 우리 동포 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식료품 및 생필품 상자를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총 18명의 선정자들에게 9월 12일(화)에 13차 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해왔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번 달에는 한인회에서 준비한 2백헤알 상당의 물품이 들어있는 상자와 사랑나눔회에서 준비해 준 김치를 비롯하여 무명의 한인(윤OO)과 봉헤찌로주님의교회(담임 한봉헌 목사)에서 후원한 쌀이 함께 선정자들의 집에 배달되었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동포돕기운동에 후원해 주실 분들의 연락을 기다린다"라고 전했다.(문의:박주성 부회장 99955-9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