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20111215172952943h2_172952_0.jpg


최근 보도돼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세계 최초의 섹스학교가 실제 학교가 아닌 광고 캠페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트리아 현지언론은 13일(현지시간) “최근 발표된 국제 섹스학교는 실제 개교하는 것이 아닌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시민단체 ‘더 버드베이스’(The BirdBase)의 광고 캠페인이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이 학교의 교장으로 알려진 일바-마리아 톰슨과의 인터뷰에서 드러났다. 톰슨은 “버드베이스측이 나에게 이 계획에 대해 설명했고 취지에 공감해 교장역할을 받아들였다.” 며 “정치를 포함한 모든 일들에 대해 사람들과 토론하기를 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각지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져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 학교에 600여명의 사람들이 관심이 가지고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버드베이스 측은 그들에게 실제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통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버드베이스 측은 지난달 말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한 국제 섹스학교를 만든다고 발표해 화제가 됐다.

당시 인터뷰에서 톰슨 교장은 “이론 수업이 아닌 실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며 “체위, 애무방법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door.jpg
?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