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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미국 유학을 꿈꾸는 이들로 하여금 경제적인 요인은 빼놓을 수 없는 장벽이다.


이런 가운데 브라질 국내 학생들의 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 ‘푼다썽 에스뚜다르’(Fundacao Estudar)에서는 경제문제로 해외 유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일부 대학에서 진행하고 있는 장학금 제도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에는 1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보스턴 대학(BU)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도 포함해 4년제 학비 최대 63.700달러의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100% 전액 장학금 또는 학자금 보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선 전액 장학금 경우 성적증명서와 최대 6백자 내외 장학금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이와 비슷한 대통령 장학금 경우엔 개인 에세이를 제출 안해도 되며 학자금 보조액은 25.000불 규모다. 또한, 보스턴 대학 학부과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신청마감은 올해 12월 1일까지며 학교에서 제공하는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작성하면 되며, 이 때 작성된 에세이 원본 언어를 영어 번역본 공인본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 외에도 재단에서는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소재한 최상위권 명문 사립대학인 에모리 대학교(Emory University) 장학금제도 외에도 홍콩 8개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박사 학위를 위한 다양한 장학금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상단 링크를 클릭하면 포어 기사 전문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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