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성 김대건 순례지 한인 성당에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기간을 맞아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지난 22년 11월 한국에서 개봉된 바 있는 한국 가톨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탄생’<감독 박흥식> 이란 작품이다.
청년 김대건 신부의 위대한 일대기를 그린 ‘탄생’ 은 첫 시사회를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출연배우로는 윤시윤, 안성기, 유윤경호, 이문식, 이경영, 신정근 등의 충무로 대표급 주연 및 명품 조연 들이 대거 출연한다. 영화 상영회는 오는 9월 17일(일) 12시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