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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한국에 거주하는 브라질 국적자 수 규모가 1만 5천명으로 집계됐다. 이 깉은 사실은 브라질 외무부가 최근 5대양 대륙별 자국민 거주현황 지표를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외무부에 따르면 지난 22년까지 해외에 거주하는 내국민 규모가 4백 59만명이라면서 이는 2009년 통계 당시 3백 18만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가별로 가장 많은 내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국가로 자료를 살펴보면 미국(1백만 9천)이 가장 많고 뒤를 이어 포르투갈(36만), 파라과이(25만), 영국(22만) 그리고 일본이 20만명 순으로 조사됐다.


“K리그1에만 브라질리언 23명이야” K리그는 브라질리언 없이 돌아가기 힘들다. 이번 시즌도 수많은 브라질 선수들이 K리그를 누빈다.


브라질 매체 ‘TNT 스포츠’는 요즘도 계속되는 브라질리언들의 ‘K리그행 러시’에 대해 짚었다. ‘TNT 스포츠’는 대전 하나시티즌 레안드로의 인터뷰를 통해 현황을 전했다.


“요즘 한국 축구는, 외국에서 뛰길 원하는 수많은 브라질리언들에게 ‘출입구’가 된다. 거주하기에도 아주 좋은 나라다. 한국은 점점 더 성장하는 경쟁력 리그를 갖췄다. 이런 점들이 한국행을 고려하는 선수들의 결정을 돕는다.”


높아지는 K리그의 수준,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살기 좋은 여건, 해외 진출을 꿈꾸는 선수들의 전초기지 등 K리그행은 여러 가지 관점에서 브라질리언들에게 이점이 많다. 덕분에 이번 시즌 K리그1에도 브라질 국적의 점유율이 압도적이다.


‘TNT 스포츠’는 “이번 시즌 K리그1 12개 클럽 중 11곳이 브라질 선수를 스쿼드에 포함했다. 총 23명이 K리그1에 있다”라고 K리그1 내 브라질인의 총량을 짚기도 했다.


그간 K리그1을 누빈 브라질 사람은 수도 없이 많았다. 외국인 쿼터가 5+1로 확대됐기에 현상은 더욱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브라질 매체에서도 조명했듯, 외국 커리어를 원하는 브라질인에게도 K리그는 예나 지금이나, 또한 앞으로도 ‘딱 좋은 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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