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말이 필요없는 그림인 ‘모나리자’ 그리고 그 그림을 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 르네상스 예술의 최고의 경지로 끌어올린 거장의 전시회가 상파울루에서 개최된다.
상파울루 남부 자르징 다스 아카시아(Jardim das Acacia)에 위치한 모룸비쇼핑(주소 정보확인)에서 이번 달 20일부터 개막된다.
단일 전시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첨단기술이 접목된 총 8개의 살라 등 전체 규모가 총 3천제곱미터에 이른다.
이탈리아의 화가, 작가, 조각가(1452~1519). 피렌체의 빈민출신으로 화가, 군사, 토목, 고문 등의 경력을 쌓은 후, 프랑스 왕조에 6년간 초빙된 그는 사람의 몸을 해부해 과학적으로 분석했고, 여기서 얻은 지식들을 토대로 수 많은 인체 소표와 회화로 승화시켰다.
이외에도 음악, 화학, 천문학, 건축학 등 여러 방면에 걸쳐 다양한 연구를 했고, 예술활동에서는 <암굴의 성모>, >성모자>,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등의 작품을 그렸고, 해부학에서도 큰 업적을 남겼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서거 5백주년을 맞이해 이탈리아 순회를 마친 후 남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특별한 전시회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생에 걸치 작품을 미디어로 구현해 관람객들에게 공감각적 관람 체험을 주는 체험형 전시회다.
조형, 음악, 빛, 이미지 그리고 홀로ㄱ그램 등 다채롭게 구성된 전시 공간은 기존의 미디어아트 전시화는 차원이 다른 몰입. 공감각적 체험을 선사하는 전시회로 감동과 함께 평생 느껴보지 못할 웅장함을 선사한다. 총 8개의 각기 다른 주제로 구성돠어 있어 관객들의 오감을 먼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관람소요시간은 60분 정도이며, 안내자에 따라 각기 다른 주제의 8개의 방을 돌며 체험할 수 있다.
입장에 있어 특별한 나이제한은 없으며, 장애인들을 위한 통로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입장료는 학생 및 60세이상 성인 그리고 장애인 등에게는 50%할인해 35헤알부터 시작해 일반 성인 70헤알, VIP 105헤알 그리고 소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코스는 60헤알 등이다. 주소정보 : (Av. Roque Petroni Junior, 1089 Jardim das Acácias)
티켓 온라인 예매 : https://feverup.com/m/130408?cp_landing_source=osmundosdeleonardodavinci&utm_source=google&utm_campaign=130407_gru&utm_medium=sc&gclid=cjwkcajw8symbhaqeiwaata__hvxfwilfe6ag5so7y3ydjdlpfsnwu4qw99vfjrpyajbfhiwtbqr2xocxsaqavd_bwe&cp_landing_term=cta_header&cp_landing=cta_header&_gl=1*1ludl5d*_ga*MTQ0NjIyNjQ1MC4xNjkxNTk1MjY3*_ga_H1QTXT7EGQ*MTY5MTYxMDMwNC4yLjAuMTY5MTYxMDMwNC42MC4wLjA.&_ga=2.104497856.11297478.1691595267-1446226450.1691595267&_gac=1.18999882.1691610305.CjwKCAjw8symBhAqEiwAaTA__HVxfwilfe6AG5so7y3YdjDlpfSnwu4qw99vFjrPYAjbFhiwtbQR2xoCXSAQAvD_B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