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한국을 방문중인 까를로스 플라비오 축산부장관이 수역국인 한국과와의 지속가능한 생산촉진에 대해 제안했다고 브라질 아젠시아브라질지가 보도했다.

까를로스 축산부장관은 지난 24일(월) 해당 부서의 기술진, 농업연구기관 Embrapa, 의회 대표단, 그리고 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과 함꼐 정황근 농림축산부장관을 예방했다.

이자리에서 정황근 농림축산부장관은 한국에 농산물 공급에 있어 브라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어진 회의에선 한국 스마트팜 분야에큰 관심을 표명한 후 기술적 협력관계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의 해당 관련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농업의 생산력을 향상하는 한편, 국내 불법 벌목을 없애 식량 생산 강화하는 것이 주목적이라고도 설명했다. 이 밖에도 시장개방과 지역별 국제적인 조류인플루엔자 사례에 대한 프로토콜도 함꼐 논의됐다.

이어 사절단은 한국 식품 및 의약품 안전부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팬데믹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농산물 수출이 유지되었다는 설명을 듣고 브라질 국내 현 위생 체계점검과 농산물 품질유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