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 이하 한인회)가 매달 1회씩 정기적으로 포어소동이 안되거나 경제적으로 진료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무료의료진료’가 다음 달 12일(토)에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브라질상파울루무역관(관장 배상범. 이하 코트라)이 지난 22일(토) 봉사사들 30여명을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한 식당으로 초대해 오찬을 제공했다고 한인회가 밝혔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 날 코트라 배상범관장은 오찬을 마련해 참석 봉자들에게 활동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김남진 박사를 비롯해 10여명의 브라질한인의사협회 소속 의사들과 브라질한인의대생협회의 회원들이 참여해 의료 진료 진행에 힘을 보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