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제4회 재브라질 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 및 전국체전 선발전이 브라질 한인 탁구협회(회장 서승원) 주최로 오는 8월 6일(일)에 동양선교교회 3층 탁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탁구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는 행사로, 참가자들은 자신의 실력을 겨뤄 우수한 성과를 거둘 기회를 얻게 된다.
경기는 남녀 단식과 복식 경기 등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지며, 참가비용은 100헤알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단식과 복식 중복 참여가 가능함에 따라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대회 신청 마감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이번 대회에서는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트로피와 함꼐 체전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이는 참가자들에게 더 큰 참가동기부여를 제공하는 한편, 탁구 경기에 참여하는 모든 선수에게도 귀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참가 문의는 93388-0701(김호정)과 98202-8447(정하천)로 문의하면 대회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친절히 안내해 줄 것이다. 관심 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
박경천 재 브라질 대한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탁구 애호가들에게 좋은 경기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한 선수들을 선발하여 전국체전에 출전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가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성장을 선사하기를 기대하며, 모든 참가자에게 행운을 빈다”고 소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