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 이하 노인회)에서는 올해 6.25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아 27일(화) 정오,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노인회관에서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오찬을 마련한다.
노인회에 따르면, 이 날 브라질 거주 참전용사 및 가족 등을 노인회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제공기로 하고, 식비는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에서 부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노인회에서는 “참전용사 및 가족분들이라면 한 분도 빠짐없이 오찬에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