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옷장 너머로’는 HBO Max가 제작하는 최초의 K팝 드라마로,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평범한 10대 소녀가 옷장 속 신비로운 포털을 통해 K팝 인기 보이그룹과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다.
브라질 최초의 K팝 드라마 ‘옷장 너머로’, 이 드라마는 브라질 댄서이자 17세 ‘캐롤’이 한국인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아 한국과 관련된 모든 것을 거부하던 그녀의 옷장이 세계 최대의 K팝 그룹 ‘ACT’의 숙소로 향하는 마법의 포털이 됐고 이를 계기로 그의 삶이 완전히 바뀐다는 로맨틱 판타지 장르 시리즈다.
‘캐롤’ 역에는 샤론 블란체가 출연하며, 가수 겸 배우 김우진, 뉴키즈 멤버 진권, 티버드 멤버 이민욱, 재로 멤버 윤재찬이 작품 속 가상 K팝 그룹 ‘ACT’ 멤버로 등장한다.
공개된 티져 동영상 댓글에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는 물론 톡히 주인공 우진을 응원하는 댓글이 주를 이루고 었다.
‘드라마에서 우진이 연기하는 모습 기대돼’, ‘이미 7월 20일이 되기를 원한다’ , ‘티저보고 눈물났어요. 정말 오래 기다렸는데 언제까지 나올까요!!! 매우 흥분’, ‘멋지다 내 드라마 그룹에 퍼뜨릴거야’ 등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HBO Max 오리지널 드라마 ‘옷장 너머로’는 오는 7월 20일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