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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대한민국이 김치의 종주국임을 세계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 시의회는 지난 7일(수) 관보를 통해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미에서 '김치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정한 곳은 상파울루시가 처음이며 공식 발의문을 통해 대한민국을 김치 종주국으로 명시하고 있어 그 의의가 크다.


'김치의 날'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국가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많은 한인이 거주하는 미국의 경우 7개 주가 '김치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했다.


지난해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처음으로 '김치의 날'을 제정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조지아주와 텍사스주가 이에 동참했다.


영국에서도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런던 킹스턴구가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선포했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는 세계 각국이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제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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