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 이하 한인회)가 4월 무료의료진료 봉사를 지난 4월 15일(토)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K-Square 루프탑에서 약 60여명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번 달 봉사에는 아인슈타인 병원 외과원장 김남진 박사를 비롯해 10여명의 브라질한인의사협회(KOBRAMA) 소속 의사진들과 브라질한인청년협회(회장 김솔로몬)와 브라질한인의대생협회의 회원들도 동참해 접수와 사전 진료 및 당뇨와 혈압 체크 등을 도왔다.
한편, 박동수, 이봉우 한인회 고문이 당일 진료장소를 방문하여 봉사자들을 격려한 후 진료 현장을 둘러 보았고, 벨라빵(Bellapan)에서 봉사자들과 진료 한인들을 위해 빵을 후원해 주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