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지난해 초부터 상파울루시와 공동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브라질 상파울루 봉헤찌로 한인타운 한국거리내 '청사초롱 가로등과 보도블록 사업'이 지난 3월13일 상파울루주 문화재보호위원회(CONDEPHAAT)에서 통과된데 이어 4월 4일(화)자 관보에 게재되었다고 총영사관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 이하 총영사관)에 따르면, 주위원회에서 압도적(17:2)으로 승인된 이 프로젝트는 이제 연방 승인만 남았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관보 내용을 함께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