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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한인타운 봉헤찌로지역에 위치한 수지라인댄스(강사 및 대표 박현숙)가 지난 11일(화) 저녁 일부 한인 인사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행사를 갖고 정식 오픈됐다.


이 날 오픈행사에는 권명호 한인회장을 비롯해 오창훈부회장(체육) 그리고 한인타운발전회 고우석 회장 등 및 관계자와 회원, 축하객 등이 참석해 이날 오픈을 축하했다.


박현숙 대표는 이 날 인사말을 통해 수지라인댄스가 오늘 오픈식을 갖게되기까지 큰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모든 회원님들을 비롯해 특히, 초대에 응해주신 한인회장님, 그리고 지난 설날축제에 무대에서 라인댄스를 소개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신 고우석 회장님께도 이자릴 빌어 다시한번 감사들 드린다”고 말했다.


권명호 한인회장은 “한인사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지라인댄스의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통해 한인사회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우석 회장은 “처음 아내가 라인댄스를 배운다고 했을 때만 해도 귀등으로 나인댄스라해서 9명이 추는 댄스라고 생각했다”(웃음)며 유쾌하게 에피소드를 전한 후 “과거 토요장터 설날행사떄 라인댄스 공연을 처음 접한 후 관심이 생겼고, 앞으로도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래의  라인댄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현숙 대표는 “여러분들의 기대와 호응 덕분에 더욱 발전하는 라인댄스를 보여드려 꼭 보답하겠다”고 답례했다. 새로 오픈한 수지라인댄스 수강료는 주 2회 강습비가 150헤알이며 현재는 매주 화, 목요일 18:30~19:30분까지 1시간씩 진행되지만 수강생들이 늘어나면 반을 늘려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주소: R. d Graca, 220 2층 문의 : 97144-8775) 


박현숙 원장은 “현재는 50~70대의 원생들이지만, 앞으로 다양한 세대는 물론 현지인들까지도 문호를 개방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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