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 이하 한인회)에서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4월 무료 의료 진료 봉사를 실시한다.
한인회에 따르면, 진료를 원하는 한인들은 사전 예약은 필요 없이 도착하는 선착순에 따라 일반 내과, 외과 진료를 중심으로 상담을 한 후 중상과 알맞는 전문의에게 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접수 마감시간은 오전 11시까지다.
한인회는 이번 달도 브라질한인의사협회(KOBRAMA) 소속 10명의 의사진들이 참여하며, 약 6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가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최근 문의가 늘고 있는 안과와 정형외과 진료에 대한 계획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진료 전에 당뇨 및 혈압 측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료 의료 봉사 일정 및 문의처는 다음과 같다.
■ 일시 : 2023년 4월 15일(토) 08:00~12:00
※ 오전 7시 30분부터 지하 주차장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진료 장소로 오실 수 있습니다.(9시부터는 정문 이용 가능)
■ 장소 : K-Square 루프탑(Rua Guarani, 266 - Bom Retiro)
■ 주최 : 브라질한인회
■ 협력 : 브라질한인의사협회, 브라질한인청년협회
■ 문의 : 박주성 한인회 부회장(11-99955-9846 WhatsApp), 카톡ID : kkkiu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