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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이하 평통브라질협의회)가 지난 4일(화), 브라질 한인 지역 대표 향우회인 충청거북회(회장 최성영)와 호남향우회(회장 권홍구) 관계자들을 초대해 간담회를 갖고 논의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모임에는 김요준 회장을 비롯해 거북회에선 최성영 회장, 박길성 고문, 신승철 총무가 참석했고, 호남향우회에서는 권홍구 회장과 유병윤 차기회장 당선인, 정은선 총무가 참석했다.


김요준 회장은 “브라질 한인 향우회 최근 취임행사를 통해 새로 취임 또는 취임예정인 회장님들과 그간 수고에 대한 감사함과 올해 평통사업에 대해 논의를 갖고저는 취지로 자릴 마련했다”며 “그간 여러 평통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와 후원해 준 부분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올해 개최하는 통일골든벨(5월), 마라톤대회(6월) 그리고 차기 제21기 평통을 이끌어갈 차세대 평통 의원들을 향우회헤서 관싱을 갖고 추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달 취임한 최성영 거북회 회장은 “거북회는 충남, 충북 향우인들 간의 친목 도모와 한인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해왔으며 향후 한단계 발전한 한인사회를 위한 의미있는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병윤 호남향우회 신임회장 당선인은 “어려운 시기였던 지난 5년간 모임을 훌륭하게 이끌어주신 권홍구 회장님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에 더 큰 도움이 되는 향우회를 구상하고 있다”며 “후세대들이 한인사회와 한국역사에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우리 세대의 과제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 향우회는 향우회간 공동사업 개최 여부 가능성에 차후 논의를 갖기로 하였으며, 골든벨과 마라톤 대회 등 대규모 행사 준비 중에도 자리를 마련해준 김요준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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