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이하 평통브라질협의회)가 올해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을 맞아 준비 중인 평화통일 마라톤대회 개최를 앞두고 금번 행사에 든든한 지원군으로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상파울루 아우렐리오 노무라 시의원을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현 상파울루주태권도협회 회장직을 겸하고 있는 김요준 회장은 지난 1일(토) 정오 상파울루 시내 한 현지인식당에서 상파울루시 태권도 도장을 운영 중인 사범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가진 오찬에서 한인사회에 지원과 관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 날 노무라 시의원은 내년 있을 2024 지방선거에 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8선에 도전하겠다며 출사표를 표명한 후 한인 및 태권도인들의 많은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