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나사렛병원 병원장이면서 한인의료봉사단(KMC) 단장직도 겸하고 있는 서주일박사(사진 왼쪽)가 한국 집권여당(국민의 힘)으로부터 공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지난 31일(금) 저녁, 한인타운 소재 한 식당에서 현재 상파울루를 방문중인 (사)재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 김명찬 이사장으로부터 4선 국회의원인 윤상현 의원 명의의 감사패와 부상으로 윤석열 정부 기념 손목시계 1점을 전수받았다.
감사패에는 지난 3.9총선 당시 동서화합위원회 소속으로 정권교체에 큰 헌신과 기여에 감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재외동포 현안 관련 실태 파악 등을 목적으로 지난 30일에 상파울루 방문한 김 이사장은 방문 일정을 마치고 3일(월)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