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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이하 평통브라질협의회)가 구르셀 에브렌(Gursel Evren) 주 튀르키예 총영사의 초청으로 관저 조찬 모임에 참석하였다고 14일(화) 밝혔다.


평통브라질협의회에 따르면, 이 날 조찬은 이번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에 국민들을 위해 구호물자 및 구호성금을 지원해 준 감사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 날 조찬모임에는 평통브라질협의회 김요진 회장 외에도 브라질 자동차 제조업체인 카오아(CAOA)사 관계자 등도 자릴 함께헸다.


구르셀 총영사는 “오늘 튀르키예 대지진 발생한지 한달을 맞았다. 이 가간 동안 국내에서 모아진 담요 및  이불 42박스와 구호성금 65만 헤알을 피해지역과 튀르키에 정부측에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루이스 몬떼이로 CAOA 임원은 “본사는 오래 전부터 인도적 차원 지원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이번 튀르키에 국민들의 아픔을 잘 알기에 구호성금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하고 초대에 감사함을 전했다.


아나 까린 회장은 “큰 피해로 아픔을 겪고있는 튀르키에 국민들을 위해 보내는 담요 등이 브라질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 날 김효미 간사 대신 조찬모임에 참석한 박재은(변호사)여사는 CAOA 루이스 임원에게 한국 태권도의 우수성과 상파울루주와 연방정부로부터 인준받은 사회체육 및 교육프램이라는 점을 소개하고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민주평통 미주지역의 20개의 협의회에도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진행해 미화 87.267.11불 가운데 협회별로 전달한 나머지 67.680불을 워싱턴 소재 주미 튀르키에 대사관측에 전달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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