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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사상자가 4만명이 넘고 있고 있는 가운데 평통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가 구호성금 마련에 두팔을 걷고 나섰다.


구호성금 전달은 23일(목) 오후, 상파울루 시내에 소재한 튀르키예 총영사관을 방문해 빠른 복구와 평화 안정을 기원하는 성금을 전달키로했다고 밝혔다.


평통브라질측은 일부 독지가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받아 튀르키에 총영사관에서 공지한 필요 물자와 일치하는지 확인 후 분리해 성금과 함께 전달 할 예정이다.


본 성금은 평통브라질협의회 자문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졌으며, 튀르키예 국민에 6.25참전과 희생에 감사움을 표함은 물론이고, 2002년 한국-튀르키예 월드컵 3-4위전 에서 보여준 형제국가적 우호관계 재현, 그리고 브라질 튀르키예 이민사회와 한인사회간 관계가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마음을 담아 이번 상금과 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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