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민주평회통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이하 평통브라질협의회)가 지난 22일(일) 구정을 맞아 지난 23일(월) 오전 9시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소재한 대한노인회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 이하 노인회) 회관을 찾아 떡국용 떡 70개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은 한병돈 수석부회장, 김효미 간사, 엄인경 재무위원이 직접 회관을 찾아 전달했으며, 조복자 노인회장이 직접 일행을 맞았다.
조 노인회장은 “기부받은 떡국 떡은 노인회 회원을 비롯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구정임에도 떡 국 조차 끓여먹지 못하는 극빈 노인들을 선별해 골고루 전달하겠다”라며 아울러 노인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