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시교통국이 현재 시행 중인 자동차 순번제를 성탄절 다음 날인 이번 달 26일부터 해제하기로 했다.
자동차 순번제는 해제는 이날 부터 시작해 내년 1월 6일까지 적용되며 9일(월)정상적으로 시행 될 예정이다.
상파울루 시에서 해당 법규를 어길시에는 130.16헤알의 과태료와 4점의 벌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시행 중인 차량 순번제는 다음과 같다. 1 e 2: 월요일, 3 e 4: 화요일, 5 e 6: 수요일, 7 e 8: 목요일, 9 e 0: 금요일이며,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