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브라질한인골프협회_협회장배대회브라질한인협회장배골프대회12.jpg


[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골프협회(회장 이두열) 올 시즌 마지막 정기대회인 제 246회 협회장배 한인정기대회에서 79타를 기록한 이병준 골퍼가 대회 베스트 그로스의 영예를 차지한 가운데 19일(토) 막을 내렸다.


상파울루 Golden Lake Golf Club 에서 개최 된 제246회 협회장배 한인정기대회는 약 95명의 한인 남성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18홀 STROKE PLAY 경기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선수들은 18홀을 돌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였는데 A조 표복열 골퍼, B조 전상우 골퍼, C조 이필권 골퍼, 시니어조 이병순 골퍼가 각 조 1등을 차지하였다.


오후 2시, 클럽 내 식당에서 김정호 협회 총무의 사회로 거행 된 시상식은 역대 협회 고문 및 동호회 회장 등이 참석을 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날 이두열 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지금 여기 계시는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올 시즌 마지막 대회까지 무사히 대회 개최를 할 수 있었다. 지난 임기 동안 함께 수고해준 임원진들 그리고 많은 협조를 해주신 여러분들께 개개인 만나 인사도 드리겠지만 이 자리에서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한병돈 체육회 고문이 임시의장으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협회 감사보고에 이어 신임 협회장 추천행사를 진행하였지만, 추천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추후 골프협회 고문단 회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이어 전 대회에서 싱글을 기록한 김해 골퍼에 대해 싱글 패 전달식도 가졌으며, 올시즌 마지막 정기대회인 협회장배 한인 정기골프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 베스트그로스: 이병준 ▲ 시니어조 :1등 이병순, 2등 이성기, 3등 구자용 ▲ C조 : 1등 이필권, 2등 이다니엘, 3등 박수호 ▲ B조 : 1등 전상우, 2등 알렉스조 3등 김재억  ▲ A조 : 1등 표복열, 2등 김종찬, 3등 김정호  ▲ 장타(18번홀) 이병준, 근접(6번홀) 이원기, 근접(15번홀) 황윤복



브라질한인골프협회_협회장배대회브라질한인협회장배골프대회.jpg


브라질한인골프협회_협회장배대회브라질한인협회장배골프대회1.jpg


브라질한인골프협회_협회장배대회브라질한인협회장배골프대회2.jpg


브라질한인골프협회_협회장배대회브라질한인협회장배골프대회3.jpg


브라질한인골프협회_협회장배대회브라질한인협회장배골프대회4.jpg


브라질한인골프협회_협회장배대회브라질한인협회장배골프대회5.jpg


브라질한인골프협회_협회장배대회브라질한인협회장배골프대회6.jpg


브라질한인골프협회_협회장배대회브라질한인협회장배골프대회7.jpg


브라질한인골프협회_협회장배대회브라질한인협회장배골프대회8.jpg


브라질한인골프협회_협회장배대회브라질한인협회장배골프대회9.jpg


브라질한인골프협회_협회장배대회브라질한인협회장배골프대회11.jpg



door.jpg


  관련기사

  • 골프협회, 사프라은행 후원으로 한인정기 골프대...

  • 브라질한인회, 출범 5개월만에 정기총회 2차소집 ...

  • 이병준골퍼, 고우패밀리 정기대회에서 67타 기록 ...

  • 브라질한인회, 정기총회 2차 소집 공고...반쪽출...

  • 브라질코참, 정기총회 열고 제19대 신임회장으로 ...

?

  1. 상파울루시, 제2외국어로 한국어 공식 지정...시립학교 및 교육기관 한국어 교육 본격화 기대

  2. 브라질 남부 폭우 사망·부상 950명 넘어...한인사회 40톤의 물품모아 이재민 지원

  3. 김진표 국회의장, 상파울루에서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만찬간담회 개최

  4. 브라질 남부 폭우 사망·실종 270명 넘어...한인사회도 팔 걷고 이재민돕기 동참

  5. 브라질 폭우 사망·실종 220명 넘어...韓 연예계도 이재민돕기 동참

  6. 문화원지원, 한국무용강좌 8주간 강좌 마치고 4일(토) 종강

  7. 총영사관, 6.25전쟁 ‘조끼입는 노인’에서 ‘제복의 영웅들’로...한인유공자들 제복 전달

  8. 상파울루시, 댕기열 백신접종대상연령 확대 안하기로...한인들도 불안커져

  9. 2억시장 브라질판 ‘당근’을 꿈꾸는 한인들의 도전...작년 10월에 첫선 보여

  10. 상파울루 주지사 부인도 ‘한복’의 매력에 푹 빠졌다...다음은 룰라대통령 영부인 차례

  11. 상파울루에서 케이팝 유료관객 양일간 7천명 몰렸다...한인 1.5세들이 의기투합 기획

  12. 한인경제의 근간 봉헤찌로가 변하고 있다...의류매장 폐점늘고 중국인 비밀창고 증가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6 Next
/ 256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