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재브라질한인축구협회(회장 안세명. 이하 축구협회)가 지난 18일 저녁,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한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0대 회장으로 안세명 현 회장이 연임안을 결정했다.
안세명 회장은 19대 브라질한인축구협회를 이끌면서 동호회 축구대회, 어머니날 나눔 행사와 어린이들을 위한 축구공 증정 이벤트 행사를 실시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안 회장은 이날 “현재 축구협회에서는 체육회, 한인회와 함께 월드컵 단체 응원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내년 2월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개최되는 남미대회 선수 선발에 돌입하였다.”면서 “협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 협회 임원들을 추가로 보강을 할 계획이며, 앞으로 축구협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