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 이하 한인회)가 한인타운 지역 활성화에 있어 시 정부 차원의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산드라 따데우 시의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지난 28일(금) 오후 2시 30분에 K-Square(대표 제갈영철) 1층 소세미나실에서 진행 된 동포간담회에서 산드라 따데우(Sandra Tadeu)상파울루 시의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산드라 시의원은 봉헤찌로 지역 을 한인문화중심지(한인타운)로 지정하는데 있어 고 또닝요 빠이바 시의원과 공동발의자로서 참여했으며, 최근 지정된 한국거리(Rua Prates-Coreia) 법안 발의 및 청사초롱 가로등 설치사업 지원 등을 주도하며, 한인사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